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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4월 수출 13.8% 증가…대미 수출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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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5-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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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4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562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무역수지는 15억3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전기차 판매 증가세 둔화로 지난 2∼3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자동차 수출은 지난달 67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인스타 좋아요 구매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주요 9대 수출 시장 가운데 미국·중국·중남미 등 7개 지역 수출이 증가했다.
    대미 수출은 지난해보다 24.3%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대중 수출도 지난해보다 9.9% 늘어난 105억달러로 2개월 연속 인스타 좋아요 구매 100억달러를 넘기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수입은 547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했다. 정유사 가동률 상승과 발전용·산업용 가스 도입 수요 증가, 국제 유가 영향으로 원유(17.8%), 가스(21.9%) 등 에너지 수입이 늘어나면서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인스타 좋아요 구매 장관은 2분기 전체적으로도 반도체 등 IT 품목의 수출 증가세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자동차·일반기계·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플러스 흐름과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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